방통위, EBS 사장에 김유열 EBS 부사장 선임

  • 등록 2022-03-03 오후 2:07:55

    수정 2022-03-03 오후 2:07: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김유열 EBS 신임 사장(사진=EBS)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어제(2일)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다. 1965년 2월 생으로 유신고,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쳤다.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다.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23일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을 선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