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03일 18시 0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포스코(005490) 회사채의 발행 조건이 확정됐다.
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포스코(AAA)가 이달 중순 발행할 예정인 5년만기 회사채 5000억원에 대한 입찰 진행 결과 국고채 5년물에 가산금리 29bp(0.29%p)로 결정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4%인 국고채 5년물 금리를 적용할 경우 이번에 발행될 회사채 금리는 4.29%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는 동일등급인 한전채 4.28%보다 1bp(0.01%p) 높고, 민평 금리 4.39% 보다는 10bp(0.1%p)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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