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비서관, 성매매 협의로 조사받아

  • 등록 2015-04-24 오후 8:36:43

    수정 2015-04-24 오후 8:36:43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현직 국회의원 비서관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새누리당 의원실 소속 모 비서관은 이달 초 서울 여의도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여종업원과 함께 인근 모텔로 갔다가 서울지방경찰청 풍속단속계 광역단속팀에 적발,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이 비서관은 현재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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