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어부산 오는 4월 9일 국적항공사로는 최초로 신규 취항 예정인 부산~베트남 다낭 노선의 예약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왕복 총액 기준 19만9000원부터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4월9일~7월22일까지다.
에어부산의 부산~다낭 정기편은 4월9일부터 주 2회(목, 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다.
다낭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베트남의 정중앙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연중 23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20km가 넘는 미케 해변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다.
| 베트남 다낭 미케 해변 전경. 에어부산 제공. |
|
| 에어부산 제공. |
|
▶ 관련기사 ◀☞ 에어부산,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전시회 개최☞ 에어부산 특가항공권 홈페이지 정상화, '이것' 주의해야☞ 에어부산 특가항공권과 진에어 특가, 설 혜택 없이 '대박'☞ 에어부산, 27일부터 초특가 할인 행사 잇따라 실시☞ "편하게 예약하세요" 에어부산, 이달 중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에어부산, 부산~옌지 노선 정기 취항..국적항공사 중 처음☞ 에어부산, LCC 최초 국제선 셀프 체크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