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에 추석선물 전달

  • 등록 2015-09-14 오후 4:02:10

    수정 2015-09-14 오후 4:02:1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효성(004800)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참치와 햄 세트’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올해 초부터 사랑의 생필품 나눔 활동인 ‘참치는 사랑을 터치’ 릴레이를 벌여왔다. 각 지방 사업장에서도 추석맞이 이웃 돕기 활동에 나서 중전기기를 생산하는 중공업PG 창원공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제수용품을 후원한다. 울산공장은 울산 적십자봉사단과 협업해 관내 취약계층에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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