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11일 17시 2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KB금융지주2-1(AAA)은 1800억원 거래됐고, 동국제강75(A+)도 민평을 소폭 웃돌며 1600억원 유통됐다. 대우인터내셔널5-1(AA-)은 민평을 3bp 밑돌며 800억원 거래됐다.
이밖에 기아차275(AA) 600억원, 진로112(A+)500억원 등 간만에 크레딧물 유통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 하락한 3.69%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4.50%와 10.53%로 2bp씩 떨어졌다. 이로써 AA- 스프레드는 전날과 동일한 81bp를 유지했다.
이가운데 이날 장마감이후 일본 동북부에서 리히터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채권시장 강세를 이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크레딧물 역시 대기수요가 많아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
한편 현대차그룹 건설계열사인 현대엠코가 2년만에 1000억원규모의 3년만기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한농 역시 600억원규모의 2년만기 회사채 발행을 진행한다. 동부한농 회사채 금리는 6%수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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