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으로 보면 약 31억4000만원 정도다. 다만 장기성과급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3년간(사외이사는 1년간) 의무보호예수 후 개인별로 배정된다.
KT(030200) 관계자는 29일 "KT-KTF 합병 이후 임원의 보수체계 재설계시 주주 및 투자자와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기 위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장기성과급을 만들었다"면서 "기업가치가 향상되어야 성과급도 증가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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