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ABS 스프레드 관련, 상반기에 한화토탈이나 YNCC 등이 정기보수 들어가고 유럽 6개 업체들에서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7월 들어서는 이들 업체들이 모두 정상가동 체제에 들어갔다. 이로써 에틸렌 수급 이슈가 완화돼 ABS 스프레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하반기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대비한 제품 성수기가 도래해 ABS 스프레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스프레드가 나빠진다 하더라도 상반기에 추진한 공정 개선 등 원가개선 효과가 있고 전기전자 용도 제품에서 신규 용도를 발굴한 부분이 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못지않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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