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경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의 선박엔진부품을 제조하는 LS엠트론 ‘CASCO’에서 용광로 쇳물 운반 기계 ‘래들’이 뒤집히면서 이 공장 근로자 박모(28세) 씨와 허모(29세) 씨가 쇳물을 뒤집어써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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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물 제조용 용광로의 쇳물 온도는 보통 1500℃ 이상으로 직접 닿지 않아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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