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4선의 심재철 최고위원이 맡았다. 특위는 산하에 의료서비스발전분과 건강보험발전분과 등 두 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울산대 의대 학장 출신인 ‘보건의료통’ 박인숙 의원과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의 ‘정책통’ 김현숙 의원이 각각 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심 위원장은 “특위는 정부의 의료정책이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것이지 결코 영리화가 아니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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