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가진단 키트 사용 적극 검토를 촉구했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43분 기준
휴마시스(205470)(25.9%),
엑세스바이오(950130)(12.28%),
녹십자엠에스(142280)(9.81%),
진매트릭스(109820)(18.9%) 등 신속항원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면서 “식약처의 사용 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