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석 앞두고 채소값 내림세

  • 등록 2017-09-21 오후 1:46:29

    수정 2017-09-21 오후 1:46:29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폭염과 장마의 여향으로 치솟던 채소값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기준 배추 상품 1포기가 평균 6316원으로, 지난 4일 7125원까지 치솟은 뒤 점차 하락세를 이어가 보름 사이 11.4%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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