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1일 현충원 참배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외부 행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인사회는 전국 대·중견·중소기업 대표와 경제 6단체장, 국회, 주한 외교 사절 등 사회 각계 인사 1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를 회고하면서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고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다.
이날 신년회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말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건배 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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