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복잡한 지하상가를 파악할 수 있는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온 네이버는 최근 다양한 매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지도의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도를 통해 국내 주요 시설의 내부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복잡한 실내에서도 원하는 곳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일부 건축물 대상으로 파노라마 형태의 실내뷰를 구현해 360도 전 방향에서 실제 내부의 생생한 모습까지 즐길 수 있다.
PC와 iOS앱에 선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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