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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강사는 지역사회와 방과후 학교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자로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에 등록된 온돌방 강사 124명과 강동마을교사 168명 중 5월 1일 기준 주민등록이 강동구로 등록된 방과후 강사다.
오는 16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학습 결손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마을 방과후 강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