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상명대학교는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종로혁신교육지구 마을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본 과정은 지역사회의 역량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이들을 마을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는 종로구와 협약을 맺고 위탁받아 1개월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종로구의 마을교사 지원자들은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주당 5시간 내외로 해설사, 방과후교육 등 여러분야의 전문교육과 교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상명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