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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산업별로 ‘기후변화경쟁력 지수’를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장환경 변화 등에 우수한 대응 수준을 보인 국내 기업들을 기후변화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361개 기업을 평가해 이 가운데 14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뽑았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효성의 친환경경영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성은 정부의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동참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기회로 인식해 기존 비즈니스에 접목함으로써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의 그린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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