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의 데이트 차량은 아우디 R8...시가보니 ‘억소리’

  • 등록 2014-07-29 오후 4:41:10

    수정 2014-07-29 오후 4:41:10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 불거졌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피하기 위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차량은 손흥민의 것으로 아우디에서 제작한 흰색 R8 쿠페다. 아우디 R8 쿠페는 430마력을 내는 4.2L 엔진을 탑재했으며 국내에서 2억2700만 원~2억308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아우디 R8 쿠페(아래)를 타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손흥민 트위터, 아우디 홈페이지


아우디 R8 쿠페의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317k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3.5초에 불과하다. 많은 남성들이 드림카로 꼽고 있는 이유다.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은 아우디 R8 쿠페를 타고 한강과 삼청동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손흥민은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민아에게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해진 관계다. 민아와 손흥민은 두 번 만났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걸스데이 민아는 1993년 출생으로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리드보컬인 그는 곡 ‘잘해줘 봐야’, ‘반짝반짝’, ‘한번 만 안아줘’, ‘Something’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여름 스페셜 앨범 ‘달링(Darling)’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 출생으로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월드컵 3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신애라 "자궁적출수술 받은 사실 퍼지자 남편 차인표가..." 고백
☞ 비만도계산기의 허점...'이런 사람'은 결과 잘못나올 가능성↑
☞ ‘친정팀 복귀’ 르브론, 이미지↑ 효과 ‘톡톡’
☞ 스포츠 ★들의 ‘SNS’ 사용, 그 명과 암
☞ ‘원로 MC’ 송해 대면한 유희열 “5년간 프로 진행하면서 이렇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