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쓰러진 벼를 조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피해가 적은 중부지방의 유휴 농기계(콤바인, 트랙터 등)를 피해지역에 기동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떨어진 과일은 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협소유가공업체 등에서 신속히 수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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