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현재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운영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008년에도 `선데이토즈(SundayToz)`와 `아이쿠(Ahiku)`를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소셜 창작자 네트워크 회사인 `티엔엠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개발하는`타우인사이트` 등 총 2곳에 투자키로 했다. 또한 올해 내에 1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할 계획이다.
네오플라이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까지 진행한 후, 개발사가 개발한 앱을 플랫폼인 `피망 플러스`에 연동시키며 좋은 앱을 수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약 300억원의 현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네오위즈 투자 관련 계열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와도 협력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플라이 블로그(www.neopl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에 관심 있는 회사는 네오플라이(contact@neoply.com)로 회사에 대한 소개와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