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시민사회단체 합동신년회’에서 축사를 통해 “갈등에 따른 직접적인 사회적 비용도 문제지만, 합의의 부재로 미래로 열어갈 사회적 동력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경제 체질의 근본적 개선과 같은 과제는 경제 주체들 간 타협과 협약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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