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창의적 인재 육성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이라는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됐다. 양 부처는 ‘상상-도전-창업’의 과학문화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부와 교육부는 ▲과기인재 양성 ▲창업교육 확산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창의성을 갖춘 인재야말로 창조경제를 견인할 핵심요소“라면서 ”미래부와 창조경제 핵심 요소인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경쟁력이 되는 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