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사전투표율 오후 4시 2.12%‥서울 1.92%

  • 등록 2015-04-24 오후 4:44:35

    수정 2015-04-24 오후 4:44:3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9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4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2.12%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전국 선거인 71만2696명 중 1만5130명이 투표를 마쳤다.

광주 서구을은 2963명이 투표해 2.41%로 가장 높았고, 인천 서구강화군을(3837명)과 경기 성남중원(4281명)은 각각 2.26%, 2.04%를 기록해 그 뒤를 잇고 있다. 서울 관악구을(4049명)은 1.92%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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