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24일 오후 자동차 전장부품생산 중견기업 ㈜유라코퍼레이션의 성남시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 중견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할 예정이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주 장관은 “내년도 중소기업청 수출지원 사업 내에 중견기업 전용예산 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견기업에 대한 R&D지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마곡지구에 설립 예정인 중견기업 R&D 복합센터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해외 수요 발굴부터 R&D, 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원 예산도 당초 26억원에서 45억원으로 확대하고 GP종합상담회도 지난해 8회에서 올해 12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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