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을 분석한 장기 전망에서는 유가가 매년 상승해 2019년에는 WTI 70달러, 브렌트유 75달러, 두바이유 72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유가 요인인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가 하반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일반적으로 글로벌 수요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다는 점 등도 하반기 유가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키넌 대표는 추가 하락 리스크에 대해서는 “WTI가 30달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40달러선 이하로의 하락이 있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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