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은 박쥐망토가 아이들의 목에 걸려 쉽게 풀어지지가 않아 3명의 아이들이 목에 상처와 긁힌 자국이 생겼다는 보고에 따라 내린 조치다. 이와 관련 치료가 필요한 사고 건수는 없었다.
신디 앤더슨(Cindy Andersen) 이케아 어린이 제품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보고 이후 망토의 스트랩 접착포가 쉽게 풀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정의 필요성이 생겼다”며 “제품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