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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공동취재단] 14일 오전 서울공항으로 입국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바친 화동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땅에 도착해 처음 만난 이들이 바로 꽃다발을 든 화동들이었기 때문이다.
교황방한위원회는 천주교 신자인 화동을 찾다가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계성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화동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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