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14일까지 열리는 ‘한강이불영화제’는 이불을 덮고 누워서 즐기는 이색 영화제다. 올해 처음으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멀티플라자광장에 600석의 멀티관, 민속놀이마당에 300석의 커플관이 있다. 나우유씨미1, 비긴어게인, 꾸빼씨의 행복여행, 건축학개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포선라이즈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불영화제 페이스북을 통해 알 수 있다.
13~14일에는 한강달빛서커스가 개최된다.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이색적인 장르인 버티컬 퍼포먼스, 에어리얼 아트 서커스, 파이어 댄싱 등을 볼 수 있다.
한강몽땅 관광주간에 맞춰 한강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공연도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사당놀이 얼쑤한마당, 이크택견,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전통연희마당, 나무꾼의 삶을 그린 한강 나무꾼 몽땅 다 팔았네 등을 볼 수 있다.
☞ 한강 '채식주의자' 상반기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
☞ 정혜성, 달밤의 한강 산책…"숨 좀 쉬고 갈게요"
☞ 서울시 "이번주부터 한강 여름 공연축제 시작"
☞ [포토]'어서와! 한강물은 처음이지?'
☞ [포토]한강에 뜬 종이배
☞ ‘한강변’ 성수 4지구 조합설립인가..최고 50층 아파트 건립
☞ 法 "음주 후 한강 추락사…업체에 배상책임 없어"
☞ "직접 만든 종이배로 한강 건너볼까"..이번 주말부터 경주대회
☞ [포토]한강에 나타난 타잔
☞ [포토]한강에 바이킹이 나타났다!
☞ [포토]한강종이배경주대회 '박스원레이스'
☞ [포토]한강 찾은 타잔!
☞ [포토]한강 찾은 바이킹!
☞ [포토]한강종이배경주대회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