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무상급식을 유상급식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담긴 관련 안내문을 4월1일 각급 학교를 통해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앞서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해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 사용에 대한 감사를 거부하자 “감사 없이는 예산을 지원할 수 없다”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홍준표 무상급식 선언은 무상복지 논란과 관련해 향후 사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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