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016880)는 기존 최대주주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두 명의 아들인 윤형덕·윤새봄씨에게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웅진홀딩스측은 윤 회장이 ‘불균등 증자시 증여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지분 매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을 때 상속과 같은 효과가 발생했다고 간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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