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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심화하고자 2016년도 상반기 박물관대학 ‘근현대 문화사’ 와 ‘한국현대사 탐구’ 강좌 를 개설한다.
‘근현대 문화사’ 강좌는 ‘대중문화로 보는 1960년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화요일 주간(오후 3시~5시)과 수요일 야간(오후 7시~9시) 두 과정으로 운영하며 각 8회씩 열린다.
‘한국현대사 탐구’ 강좌는 오는 30일부터 ‘1950~1970년대, 냉전체제 하의 한국현대사’라는 주제로 목요일 주간(오후 3시~5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팩스·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다. 29일부터는 강의 현장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