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하이마트(071840)는 3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및 3대주주인 에이치아이(HI)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 컨소시엄은 지난 2월말 잠정 보류했던 하이마트 보유지분의 매각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인수의향서(LOI)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로 요청했으며 6월 이내에 최종인수자를 선정해 주식매매계약 체결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