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대 고객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의 서비스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신입사원들은 이날 선서를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G50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인천공항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8연패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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