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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수 판매가 90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늘었다. 3월초 국내에서 출시된 티볼리 에어가 티볼리와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티볼리는 지난달 4797대가 팔렸다. 지난해 동월 대비 69.7%, 전월 대비로는 42.4% 증가한 수치다.
티볼리 에어는 누적 계약 대수가 3500대를 넘어섰다. 티볼리 에어가 가세하면서 티볼리 라인의 전체 계약 물량은 8500대를 돌파했다. 티볼리 라인 외에도 렉스턴, 코란도 등 SUV 주력 모델들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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