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은 “문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증폭시키는 새로운 논문이 또 나타났다”며 “문 후보는 지금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남은 교육자적 양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수 출신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까지 한 헝가리 대통령이 박사논문 표절로 학위가 취소되고 정치권에 의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읽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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