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에 따르면 어린이재단의 ‘아동포르노 제작 유통 규탄 서명캠페인’이 지난 2일 오후 12시부터 반나절 동안 네이버 메인 화면에 소개되면서, 4만6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해 1만여명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했다.
네이버 측은 “사회공헌 테마캐스트를 통해 공익과 나눔을 주제로한 콘텐츠를 매일 8~10건 소개하고 있다”면서 “아동성폭력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당사자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는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