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공식 오픈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총 341개의 객실을 갖췄다. 430㎡(130평)·4m 층고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스파 등을 새로 완비했다. 최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연회장·미팅룸이 있다.
호텔 총지배인인 브라이언 백은 5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의 콘셉트”라며 “오렛동안 로컬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세계적인 브랜드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팔래스는 지하철 3,7,9호선이 만나는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남이 가까이 있고 이태원·명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래마을, 한강공원 등을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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