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중국의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중 양국에서 공동 사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한·중 와이파이 로밍 ▲글로벌 WAC 플랫폼 협력 ▲차세대 네트워크 및 차세대 스마트폰 ▲M2M 등 솔루션 분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그린 IT 등에 대해 협력한다.
| ▲ KT 이석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차이나모바일 왕 젠저우(王建宙) 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함께 10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3DTV를 감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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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이석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차이나모바일 왕 젠저우(王建宙)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0일 KT 광화문사옥에서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중국인 멤버 지아(왼쪽에서 첫번째)와 페이(왼쪽에서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왕 젠저우 회장과 미쓰에이는 화상전화를 함께 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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