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40여개 상용 TV앱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에 ‘생강빵맨’ 등 모두 11개의 TV앱 수상작들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를 맡은 강재원 동국대 교수는 “모바일과 TV가 연동되는 작품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스마트TV와 유료방송 플랫폼에 적용된 상용제품 중 스마트TV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TV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