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의 ‘록시땅 에스파스(L‘Occitane ESPACE)’ 팝업스토어가 많은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 (사진=록시땅(L‘OCCIT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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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팝업은 록시땅의 지속가능성을 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함께 오직 에스파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이 록시땅의 베스트셀러인 아몬드 및 이모르뗄 라인 제품들을 체험형 전시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개의 존을 모두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은 추석을 앞두고 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민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록시땅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프로방스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함께 판매 중인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담은 ‘2023 리미티드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수익금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에스파스 팝업스토어 단독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방문 인증샷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고 인증을 하면 핸드 새니타이저 정품을 증정한다.
록시땅 관계자는 “이번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록시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긴 추석 연휴를 끼고 진행하는 팝업 기간 내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