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플로리다투데이는 살인 누명을 쓰고 2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윌리엄 딜론(52)에게 플로리다주 주의회가 총 135만 달러(약 15억원)의 보상액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81년 제임스 드보락을 살해한 혐의로 갇힌 딜론은 27년간의 옥살이 끝에 억울한 수감자를 지원하는 단체 `이노센트 프로젝트 오브 플로리다`의 노력으로 무죄가 입증돼 2008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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