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휴대폰 다단계 사실조사, 엄정하게 하겠다"

  • 등록 2015-06-16 오후 2:27:27

    수정 2015-06-16 오후 2:27:2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일부터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조사 중인 휴대폰 다단계 판매에 대한 사실조사를 엄정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6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휴대폰 다단계에 대해 실태점검을 마쳤다”면서 “단말기유통법 위반으로 보여 6월 1일부터 한 업체(LG유플러스)에 대해 사실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신 다단계 조사가 무계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지적에 대해 “당연히 엄정하게 조사할 것”이라면서 “3개 사업자 중 유독 한 곳이 다단계를 크게 하고 있어 조사 인력의 한계로 우선적으로 한 곳에 대한 조사부터 집중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류 의원은 “3사 모두 위법이 있으니 조사를 제대로 해 달라”고 주문했다.



▶ 관련기사 ◀
☞LG유플 대리점에서 앱세서리 판다..플래그십 매장 진출
☞LG유플러스, 메르스 피해 고객 요금 면제
☞LG유플도 '기가 LTE'..6월 중 비슷하게 상용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