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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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히 휴양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게 특징이다.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36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1박(2인 1실), 호텔 조식 및 컨트리 클럽에서의 만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라운딩 후 경기 스코어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대회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골프장으로 이동해 이병욱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18홀 대회 라운딩 후 만찬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에서의 1박 후 다음날 다시 컨트리클럽으로 이동해 18홀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더불어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이용권, 골프 용품 등 푸짐한 우승 상품도 준비했다. 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4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캐디피아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다. 가격은 부산출발 기준 42만 9000원이다. 김포 또는 광주 출발시 요금이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