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그룹은 7일 "어려서부터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이 작년 갤러리 행사에서 만난 이후 사랑을 키워왔다"며 "결혼식은 18일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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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한·중·일 정부 선정 차세대 리더, 2007년 세계경제포럼(WEF) 선정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음대 비올라 부문을 수석으로 입학했고, 줄리어드 음대와 예일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카네기홀이 선정한 차세대 음악인으로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김 씨의 부친인 김여송 광림 대표는 김용주 행남자기 회장과 사촌간이다.
한편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이희상 한국제분 회장의 삼녀인 미경(29) 씨와, 차남인 조현문 ㈜효성 부사장은 이부식 전 해운항만청장의 장녀 여진(31)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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