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인 16일, 외환시장 1시간 늦게 열린다

오전 10시 개장…폐장시간은 그대로
  • 등록 2023-11-03 오전 11:21:36

    수정 2023-11-03 오전 11:21:36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외환시장이 1시간 늦게 열린다.

3일 한국은행은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6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폐장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후 3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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