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은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전북 남원·익산·완주·임실·장수·진안, 전남 곡성 7개 지역이다. 9일부터 30일까지 해당지역에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각 지점 및 대리점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전화는 1회선에 한해 3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요금을, 인터넷 서비스는 이용료와 모뎀사용료를 3개월간 감면해 주기로 했으며 가옥 파손 등으로 인한 설치 장소 이전비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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