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소하리공장 생산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칭찬 소리에 기아차 직원들도 신바람이 났다.
27일 기아차(000270)에 따르면 소하리공장은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K9`의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또 여의도에서 벚꽃구경, 한강유람선 투어를 비롯해 63시티에서의 오찬과 문화 공연을 겸한 경로잔치를 갖는 `기아가족 孝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양산을 준비중인 기아차 대표 플래그십 모델 `K9`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소하리공장 도장1부 김부진 조장의 어머니인 김옥자씨는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차를 만드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자식 같은 직원들의 어깨를 두드리고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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