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발표한 1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6%포인트 하락한 43.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또한 0.7%포인트 떨어진 48.9%로 조사됐다.
3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사태에 따른 인적쇄신론 확산 때문인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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