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융성' 이모티콘으로 만난다

  • 등록 2015-11-17 오전 10:38:34

    수정 2015-11-17 오전 10:53:46

문체부와 문화융성위가 개발한 이모티콘 ‘문화’와 ‘융성’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문화’(여), ‘융성’(남)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총 12개의 이모티콘은 ‘문화’ 양과 ‘융성’ 군이 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비롯해 문화데이트를 하거나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문화가 있는 날’의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에서 선착순으로 10만명까지 무료로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문화’ 양과 ‘융성’ 군이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기념품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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