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 내 건축물 중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은 총 62만 1273동 가운데 내진설계가 확보된 건축물은 4만 1955동으로 내진비율은 6.8%에 불과했다.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2017년 포항지진까지 겹치면서 경북지역의 내진확보 및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웠지만, 실제론 전국평균에도 크게 못 미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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